호남 경선 보름 앞...지지 호소 이어져

| 2021.09.10 | 조회 856


더불어민주당의 대선 후보를 뽑기 위한
호남경선이 꼭 보름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주요 후보들이 잇따라 전북을 찾았습니다.

이들은 모두
자신이 전라북도 발전의 적임자라며
전북 도민들에 대한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이승환 기잡니다.

정세균 후보는,
이낙연 후보가 민주당 경선에서
이재명 후보를 이기지 못하고,

이재명 후보는 본선에서
최근 급부상한 홍준표 후보를
이기지 못한다고 단언했습니다.

보수세력이
가장 두려운 후보로 거론하는 자신이
안정감과 확장성을 바탕으로
정권을 재창출할 수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정세균 / 민주당 대선 경선 후보 :
전북이 선택하면 정세균이 이깁니다.
보수가 가장 두려워하는 후보,
본선 승리가 준비된
저, 정세균을 선택해 주십시오]

박용진 후보는 지역공약을 발표했습니다.

제3금융중심지 지정과
국부펀드 운영기구 유치, 남원 공공의대
설립을 신속히 추진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새만금의 모든 계획과 제안을 검토해서
가장 적합한 사업을 선정하고,
이를 차기 정부 임기 안에 완결짓겠다고
약속했습니다.

[박용진 / 민주당 대선 경선 후보 :
전북이 미래의 땅이 될 수 있는 100년
청사진을 그려가겠습니다. 그리고 저도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이재명 캠프에서는
핵심 인사인 조정식 총괄본부장과
정성호 총괄 특보가
전북 경선에 대비한
득표 활동을 벌였습니다.

이들은
균형발전과 전북발전에
최선을 다할 수 있는 이재명 후보를
전북 도민들이
지지해 달라고 말했습니다.

[조정식 / 이재명 캠프 총괄본부장 :
이번 전북 경선에서 이재명 후보에 대한
압도적인 지지를, 전북도민과 더불어
민주당 당원 동지 여러분들께 부탁을
드립니다.]

각 후보 진영은
내일 대구·경북과 모레 강원 경선에 이어
선거인단 65만 명의 투표결과가 나오는
1차 수퍼위크 결과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습니다.

이 결과가 추석 연휴 이후
25일 광주·전남, 26일 전북으로 이어지는
이른바 호남대첩에 영향을 미치게 되고,
이 결과가 민주당 경선의 막판 흐름을
좌우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입니다.

JTV뉴스 이승환입니다.

(JTV 전주방송)(JTV전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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