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층·단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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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투성이된 머리...책임 떠넘긴 학폭위
임실의 한 고등학교에서동급생에게 머리를 밀린 고등학생이큰 상처를 입었습니다.하지만 어찌된 일인지, 1년이 지나도록가해 학생에 대한 조치는아무 것도 이뤄지지 않고 있습니다.학교폭력대책심의위원회가재판 결과를 본 뒤 판단하겠다며결정을 미뤘기 때문인데요.JTV 기동취재 최강2팀최유선 강훈 기자의 보도입니다.뜯기듯 삐뚤빼뚤 잘려나간 머리카락.상처투성이가 된 두피는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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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서는 '장밋빛'...근거는 '깜깜'
자치단체 타당성 용역 보고서의문제점을 살펴보는 기획보도입니다.오늘은 시민들의 세금으로 만든용역 보고서가 정작 도시의 주인인시민들에게 제대로 공개되지 않는'깜깜이 관행'을 살펴봅니다.사업의 타당성을 뒷받침하는중요한 자료지만, 장밋빛 수치만 부각되고산출 근거는 찾기 어렵습니다.심층취재, 최유선 기잡니다.한 해 천 오백만 관광객이 찾는전주 한옥마을.전주시는 한옥..
완주-전주통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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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 '물 건너 갔나'...눈치 보며 '쉬쉬'
전주 완주, 통합 논의는어떤 결론도 내리지 못한 채이제 사실상 완전히 멈춘 상황인데요당장 주민투표를 실시하더라도내년 선거까지 각종 절차를 마치기 어려워물 건너 갔다는 의견이 지배적입니다.주민 갈등은 깊어졌고 행정력은 낭비됐지만전북자치도는 눈치만 보며침묵하고 있습니다.변한영 기자의 보도입니다.각종 통합 절차를 고려해전북자치도가 주장했던 주민투표 시한은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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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전주 통합 비전..."거창한 구호만 나와"
전주시가 완주-전주 통합 시에 대한청사진을 내놨습니다.오는 2040년까지 9조 원에 가까운예산을 들여 인구 100만 명의광역도시를 만들겠다는 구상인데요정작 재원 조달 방식 같은사업의 구체성이 부족해 선언적 수준에그쳤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이정민 기자의 보도입니다.지난 7월, 완주.전주 주민들이 건의한105개 상생 발전 방안을모두 수용하겠다고 밝힌 전주..
지역소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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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도 안졌는데 '막차'...도시도 '소멸 위기'
지역소멸의 그림자가해가 갈수록 짙어지고 있습니다.인구 감소에 따른 소멸 위기는주로 군 지역 문제로 치부됐지만이제는 전북의 대표 중소 도시들까지삶의 시간표를 바꾸고 있습니다.저녁 7시만 넘어도불이 꺼진다는 정읍 시내와해보다 막차가 먼저 끊긴다는 남원시.도시의 '생활 기능'이서서히 꺼져가고 있는 현장을JTV 기동 취재, 최강 2팀의최유선, 강훈 기자가 다녀왔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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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 신입생 1만 명 무너져... 25곳 입학생 0명
올해 도내 초등학교에 입학하는학생 수가 처음으로 1만 명 밑으로떨어졌습니다.전주를 뺀 나머지 시.군에서는20개가 넘는 학교에서 올해 입학식을열지 못하게 됐습니다.이정민 기자의 보도입니다.순창의 한 초등학교.이 학교는 올해 신입생이 없어입학식을 열지 못한 채 새 학기를맞게 됐습니다.개교 70년 만의 일입니다.[정승민/순창 시산초등학교 1학년 담임교사: 다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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