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기획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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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세대 K-방산 중심지 추진
새 정부 국정과제에 포함돼야 할전북의 5대 현안을 짚어보는 연속기획순섭니다.방위산업 불모지였던 전북자치도는탄소섬유 등 첨단 소재산업을 기반 삼아차세대 K-방산 허브 구축을 추진하고있습니다.우리의 방위산업이전세계에서 큰 각광을 받고 있는 가운데새만금에 실증 연구단지와 클러스터를유치하는 게 핵심입니다.정원익 기자입니다.K-방산은 세계에서 주목받는효자 산업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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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금융중심지 삼수...이번에는 다를까?
새 정부의 국정과제에 포함돼야 할전북의 5대 현안을 짚어보는 연속 기획,오늘은 네 번째 순서입니다.국민연금 중심의 제3금융중심지 지정은선거 때마다 나오는 대표적인 공약이지만,매번 좌초돼 희망고문으로 전락했습니다.전북자치도가이번 대선을 통해 삼수에 도전합니다.변한영 기자의 보도입니다.전북자치도가 금융중심지 지정을 추진하는중심엔 국민연금 기금운용본부가 있습니다..
완주-전주통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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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 효과 극대화... 지금이 '골든타임'
전북자치도와 전주의 정치권이전주-완주 통합에 승부수를 띄운 건지금이 통합의 최적기라고 판단하기때문입니다.대광법 개정과 이재명 정부의 균형발전정책 등이 맞물리면서 통합의 효과를극대화할 수 있다고 보는 건데요여기에 1백 개가 넘는 상생사업이 추진되고막대한 재정 지원까지 기대되고 있습니다.변한영 기자의 보도입니다.지난 2013년 무산된 이후11년 만에 다시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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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 여론 호도" ... 읍면 설명회 추진
앞서 보신 것처럼 완주군의회와일부 완주군민들은 통합에 강하게 반발하고 있는데요완주군 또한, 전북자치도와 전주시가주민여론을 호도하고 있다며 비판하고나섰습니다.읍면별로 설명회를 열어 통합에 대한객관적인 정보를 제공하겠다고 밝혔습니다.이어서 송창용 기잡니다.김관영 지사의 완주 전입신고 때거세게 항의한 완주군의원들과통합 반대 주민들.이들은 김 지사와 전주 국회의원..
지역소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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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 신입생 1만 명 무너져... 25곳 입학생 0명
올해 도내 초등학교에 입학하는학생 수가 처음으로 1만 명 밑으로떨어졌습니다.전주를 뺀 나머지 시.군에서는20개가 넘는 학교에서 올해 입학식을열지 못하게 됐습니다.이정민 기자의 보도입니다.순창의 한 초등학교.이 학교는 올해 신입생이 없어입학식을 열지 못한 채 새 학기를맞게 됐습니다.개교 70년 만의 일입니다.[정승민/순창 시산초등학교 1학년 담임교사: 다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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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 유학생 유치 '안간힘'... 거주시설 건립
도시 학생들이 찾는 농촌유학은소멸 위기에 놓인 지역에적지 않은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하지만, 거주시설이 열악해유학을 포기하는 경우가 늘고 있는데요.자치단체들이 전용 거주시설까지지어가며 유학생 모시기에 안간힘을쓰고 있습니다.이정민 기자의 보도입니다.순창의 한 초등학교 인근에조성하고 있는 12채 규모의주택 단지.다음 달 입주를 앞두고막바지 공사가 한창입니다.농..